
브루스 리우는 2021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로,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그의 독창적인 음악적 해석과 기법을 선보인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공연예술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울주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려는 비전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춘근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 팬뿐만 아니라 클래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원하는 청중에게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루스 리우 피아노 리사이틀’ 티켓은 전석 5만원에 판매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980·2270.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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