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동안 울산은 비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7일 오전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7일 오후부터 8일까지는 평년보다 더운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7일 아침 기온은 5℃, 낮 최고기온은 22℃로 대체로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
8일은 아침 기온이 12℃로 크게 오르고 낮기온은 24℃에 달하는 등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나 여름옷을 꺼내기에는 아직 이르다.
9일 다시 아침 기온이 6℃께로 떨어지는 등 한동안 아침기온이 10℃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낮 기온은 21℃며 맑은 하늘이 이어지다 오후부터 구름이 끼겠다. 이어 10일 오전중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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