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지역사회 온정 이어져
상태바
울주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지역사회 온정 이어져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4.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UNIST 교수협의회와 교직원들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유니스트 박종래 총장 등 임원진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민을 돕기 위한 교수 협의회 성금 1000만원과 교직원 성금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 (주)바커케미칼코리아는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장성민 (주)바커케미칼코리아 울산 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협의회장 일행은 7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이순걸 군수에게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최근 울주군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 이후 피해 극복을 위한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UNIST 교수협의회와 교직원들은 7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박종래 UN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민을 돕기 위한 교수협의회 성금 1000만원과 교직원 성금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주)바커케미칼코리아도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장성민 (주)바커케미칼코리아 울산 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회장 홍상범)도 같은 장소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 성금 1000만원을,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협의회장 일행은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원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김경민 조광선박 대표는 울주군 언양읍 신화마을에 방문해 최근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사)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김유희)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정명숙 학장 및 교직원들은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상북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종태)는 상북면민운동장에서, 남구 선암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이승원)는 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에 각각 220만원과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회문화부 종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