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공모에 선정돼 ‘우리 안전은 우리 손에! 동 안전협의체 운영’으로 국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남구는 지난해 울산 최초로 14개 동 220명이 참여하는 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 안전협의체는 동네의 안전과 복지, 치안 등 동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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