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이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박형준 부산시장의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두겸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해오름동맹을 맺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지목할 예정이다. 이다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