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임채덕)은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업 중단 위기와 학교 부적응을 겪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학생들은 원하는 진로 체험 활동을 선택해 2회기에서 최대 4회기까지 참여할 수 있다. 주하연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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