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9시21분께 60대 남성이 북구 동대산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새벽에 혼자 등산을 나간 실종자가 밤 늦게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딸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전히 실종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부경찰서는 CCTV 분석과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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