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울산적십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 노해동 BNK부산은행 상무, 채종성 울산적십자 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2000만원은 재난 구호 활동과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에는 울주군 산불 현장에 임직원들이 방문해 소방관 등 진화 인력을 위한 햄버거 세트 13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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