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이 지난 11일 온양읍 운화리 산불 피해지역에서 화마를 이겨내고 배꽃을 개화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배나무 인공수분 꽃가루를 드론으로 살포했다.울산 울주군이 지난 11일 온양읍 운화리 산불 피해 지역에서 화마를 이겨내고 배꽃을 개화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배나무 인공수분 꽃가루를 드론으로 살포했다. 이번 드론 인공수분은 산불 열기로 인한 배꽃의 결실 불량과 이상기후로 매년 발생하는 수분수 부족, 곤충의 활동 저하로 인한 비결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과수 생산량 증가 및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도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울주군은 올해 총 농가 62곳, 52㏊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배꽃 인공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사설]홈플러스와 고려아연 논란…‘약탈적 사모펀드’의 두얼굴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구매시 10% 환급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 [최석영의 버섯이야기(59)]기후변화 생물 지표종과 네이처링의 역할
주요기사 울산, 국내 첫 수소트램 운영 민간에 맡긴다 벼랑끝 석화산업, 정부 구조조정으로 생존방안 찾는다 25일 한미정상회담 앞두고 李대통령 재계와 팀워크 다져 울산 공공기관 첫 일반수소 발전시장 낙찰 도시가스 공급시설 파손 가정...울산시, 사고 대비 합동 토의훈련 홍성우 시의원,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현장점검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