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내 독특한 유·무형 자원으로 지역 특성을 강화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특성을 살려 방문 및 정착하고 싶은 지역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5월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3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국비 13억원을 확보했다.
울주군은 ‘삶과 도시의 건강한 전환, 온산 그린 타운팩토리’를 비전으로 △주민쉼터 및 교육장 △가족친화형 복합문화공간 △옥상정원(온산행복정원) △보행길(온산행복로드)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