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역 관광 교통 개선을 위해 2022년 10월 울산관광택시를 발족하고 올해 3월 신규 운행자를 추가 모집해 현재 총 20대를 운영하고 있다. 관외 관광객이 울산 12경 등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6개의 추천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금액의 최대 50%를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관광택시 사업 일정을 안내하고 관광 교통 서비스 품질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재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해 관광택시 서비스 품질 강화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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