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코로나 취약계층에 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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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코로나 취약계층에 간식 전달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0.04.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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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정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 등을 응원하기 위해 최근 두드림(Do-Dream) 캠페인을 갖고, 200만원 상당의 빵과 과자 세트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정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 등을 응원하기 위해 최근 두드림(Do-Dream) 캠페인을 갖고, 200만원 상당의 빵과 과자 세트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드림(Do-Dream)’ 캠페인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와 윤연당베이커리가 협업해 중구지역 저소득층 100가구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물품은 태화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사 합동으로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 또 윤연당베이커리도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속에서도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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