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회관, 초대전 공모 신진작가 선정
상태바
울주문화회관, 초대전 공모 신진작가 선정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04.27 2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란·권성옥·김원옥 등 5명

활동비 200만원·개인전 지원
울주문화예술회관이 ‘2020년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 공모전’ 지원작가 5명을 선정 해 발표했다.

선정 작가는 박성란, 권성옥, 김원옥, 이웃, 장원정 5명이다.

이들은 지원금 200만원을 받아 오는 6~12월 기간 중 1개월씩 울주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개인전을 갖게 된다.

회관은 심사결과 총평을 통해 “규모와 더불어 차별화된 기법, 소재 등 작가의 내면의 세계를 잘 드러내 주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라며 “선정된 작가들의 역량이 전시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을 이해하고 관심을 기울이는데 촉매제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 공모전은 지난 2017년 신진작가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는다. 울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관람의 기회를 주기 위한 사업이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