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 협력 강화
상태바
청년 창업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 협력 강화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05.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남구 차오름센터는 지역 청년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제공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은 지난달 30일 울산 남구 차오름센터 믿뿌다 교육실에서 청소년 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양 기관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이 육성하는 청년창업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청소년 차오름센터의 사업과 연계해 고객 접점을 마련하고,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 실질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의 협력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연우 청소년 차오름센터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창업기업의 판로 확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 상승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