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울주갤러리 14일까지 ‘엄마의 민화 초대전’ 개최
상태바
군청 울주갤러리 14일까지 ‘엄마의 민화 초대전’ 개최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5.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군청 울주갤러리에서 ‘엄마의 민화 초대展(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붓 끝에서 피어나리’를 주제로, 2025년 울주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엄마의 민화’ 동아리 회원들이 그린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 민화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이다. ‘엄마의 민화’는 민화를 배우고 창작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배움과 창작의 여정을 통해 쌓아온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이 한 폭의 그림으로 피어난 뜻깊은 자리”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이룬 성장의 결실을 나누고,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