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LPG(액화석유가스)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2122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울산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7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건을 포함해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51척, 63억1000만달러를 수주했고, 연간 수주 목표 180억5000만달러의 35%를 달성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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