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안전관리등급제’ 6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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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안전관리등급제’ 6년 연속 최고등급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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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 개선 필요사항 이행수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 및 성과 △사고사망 감소 성과 및 노력도 등 안전성과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설물 안전관리 계획 수립, 안전을 위한 조직의 노력도 등 모두가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 또한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건설공사 발주 계획단계부터 안전 예산을 반영하고,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해 안전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근로자 얼굴 인식으로 출입을 관리하고, 추락·붕괴 우려 구간에 위험 감지 센서를 부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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