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복지센터, 14일 ‘효 콘서트’ 마련
상태바
온양문화복지센터, 14일 ‘효 콘서트’ 마련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5.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효(孝) 콘서트-오월의 가락’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기획된 퓨전 국악 무대로, 부모 세대에게는 향수, 자녀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전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출연진으로는 영화 서편제의 주연이자 국악인 오정해가 ‘목포의 눈물’, ‘홀로 아리랑’ 등을 통해 깊은 감성과 울림을 전하고, 국악계의 싸이로 불리는 최재구가 ‘달이 차오른다’, ‘하얀 나비’ 등으로 흥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울주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문의 980·2290.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