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혁신 U포럼’은 지난 2017년부터 활발하게 활동해 온 ‘4차산업혁명 U포럼’에 이어 AI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새롭게 출범했다. 디지털 기술·조선·자동차·화학·에너지·3D프린팅 등 6개 분과별로 과제를 기획하고, 분과별 DPP 적용 방안 수립 등 용역 사업도 추진한다.
이동구 디지털혁신 U포럼 위원장은 “디지털혁신 U포럼은 AI 산업 육성·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하는 최고 전문가 모임이다”며 “올해는 6개 각 분과별로 분과회의를 운영하고, 관련 용역 사업 등을 거쳐 12월에 최종보고회 진행으로 위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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