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어워즈 올해 35회를 맞은 홍보물 부문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사내보, 브로슈어, 매거진, 홍보영상 등 26가지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LS MnM은 올해 전세계 기업·기관 출품물 가운데 디자인과 콘텐츠 창의성에서 호평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계간지인 ‘Two M:’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55호가 발행됐다. ‘Two M:’은 LS MnM의 사명을 활용하여 만든 이름이다. LS MnM의 제품 분류인 금속(Metals)과 소재(Materials)를 ‘Two M’(투엠)으로 표현했고, 혼자가 아닌 함께 나아가는 회사라는 뜻을 담았다. 마지막 ‘:’는 비즈니스와 임직원의 이야기를 담은, 소통의 연결이라는 뜻을 실었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조직문화가 세계적 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