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BNK경남은행은 울산·경남수의사회 소속 회원에게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 ‘프로맨 예스론’ 특판 상품으로 대출 한도를 우대하고, 업력과 매출액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대출 한도를 운용한다.
또 울산·경남수의사회는 BNK경남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소속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
홍응일 BNK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울산·경남수의사회와 동반성장하고자 한다”며 “지원될 자금이 지역 수의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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