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2시18분께 울산 중구 다운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40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20분 만에 완진했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와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98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부 예열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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