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금연 환경 조성과 흡연 피해 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금연 환경 조성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아동 대상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 직장인 대상 ‘금연진료소 운영’, 취약계층 대상 ‘금연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금연 정책을 펼쳐왔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주변 등을 포함한 금연 구역도 확대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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