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협력사를 포함한 전사 안전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심사’ 최고등급(2등급) 달성을 기념하고 변화하는 안전관리 트렌드에 발맞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산업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법 특강을 통해 △위험성평가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보는 실습 프로그램 △안전관리계획서 개선방향 △계절성 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 △협력사 안전부서 애로사항 청취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이 열렸다.
최고안전책임자(CSO)인 안전기술부사장이 직접 참여한 안전간담회를 통해 한국동서발전 안전관리 로드맵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