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신입사원 84명 울산 해안서 자원봉사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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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신입사원 84명 울산 해안서 자원봉사 첫발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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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생산직 신입사원들이 목도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제공
S-OIL 울산공장은 지난달 30일 2025년 상반기 입사한 생산직 신입직원 84명을 대상으로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기초교육은 자원봉사의 이해와 가치, 사회적 영향력, 활동 시 유의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초교육 후 신입직원들은 천연기념물 제65호인 목도 상록수림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해안가 해양 폐기물·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낚시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어 대왕암공원에서 울산시대학생 봉사단과 산책로 일대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S-OIL 관계자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이해하고 참여해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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