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은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울산과정에서 처음 도입된 업무협약형 모집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5개월 동안 진행되는 실습 중심 교육과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UNIST는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쓴다. 근로복지공단은 매년 소속 직원을 AI 교육에 참여시켜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산업 변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AI 혁신을 이루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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