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청소년대상 수상의 영예는 울산마이스터고 김민수 학생에게 돌아갔다. 김군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각종 대회 수상 및 연구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 또래의 귀감이 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상 수상자로는 윤동국(울산마이스터고), 박하연(대구대), 강민정(언양초), 조민기(동서대), 김민서(언양고), 박동락(울산에너지고), 김지원(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7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종 국내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등에 우선 추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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