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총회에서는 김종길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 이사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향후 울산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울산페셜올림픽코리아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11번째 시·도 지부다.
김종길 울산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울산 내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발달장애인이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즐기고 배우는 데 차별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