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임병철)가 중구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의 보행을 돕기 위해 3년째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사진)했다.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임병철)가 중구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의 보행을 돕기 위해 3년째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사진)했다.봉사회는 7일 중구청 1층 현관에서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실버카는 스테인리스와 PVC 재질로 된 5.5㎏ 정도의 카트로 노인들이 높이를 조절해 손잡이를 잡고 지지하며 보행할 수 있다. 또 10㎏ 가까이 적재할 수 있는 가방도 달려 있다. 봉사회는 회비 500만원을 활용해 사랑의 실버카 50대를 구입했으며 함께 전달할 라면 50박스도 마련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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