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객봉사회, 사랑의 실버카 50대 전달
상태바
울산여객봉사회, 사랑의 실버카 50대 전달
  • 정세홍
  • 승인 2020.05.07 2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임병철)가 중구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의 보행을 돕기 위해 3년째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사진)했다.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임병철)가 중구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의 보행을 돕기 위해 3년째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사진)했다.

봉사회는 7일 중구청 1층 현관에서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실버카는 스테인리스와 PVC 재질로 된 5.5㎏ 정도의 카트로 노인들이 높이를 조절해 손잡이를 잡고 지지하며 보행할 수 있다.

또 10㎏ 가까이 적재할 수 있는 가방도 달려 있다. 봉사회는 회비 500만원을 활용해 사랑의 실버카 50대를 구입했으며 함께 전달할 라면 50박스도 마련했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