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임병철)가 중구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의 보행을 돕기 위해 3년째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사진)했다. 울산여객봉사회(회장 임병철)가 중구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의 보행을 돕기 위해 3년째 ‘사랑의 실버카’를 전달(사진)했다.봉사회는 7일 중구청 1층 현관에서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실버카는 스테인리스와 PVC 재질로 된 5.5㎏ 정도의 카트로 노인들이 높이를 조절해 손잡이를 잡고 지지하며 보행할 수 있다. 또 10㎏ 가까이 적재할 수 있는 가방도 달려 있다. 봉사회는 회비 500만원을 활용해 사랑의 실버카 50대를 구입했으며 함께 전달할 라면 50박스도 마련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감성거리축제 25일 ‘왕생로 아트온 페스티벌’ 대운산 야영장 임시 개장,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 프로야구 2군 구단, 울산시 창단 공식화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더 쌀쌀해진 주말, 두꺼운 겉옷 필수 미중, 대중관세 10%p 인하·희토류 수출통제 유예 합의 트럼프, 李대통령에 “협상 제일 잘한 리더” 김두겸 울산시장, 韓美 관세협상 환영 “수출기업 활기 기대” 울산 주력 제조업에 인공지능 접목 본격화
이슈포토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