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울산지역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 아동센터 월세·프로그램비 지원 위해 8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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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울산지역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 아동센터 월세·프로그램비 지원 위해 8000만원 전달
  • 정세홍
  • 승인 2020.05.0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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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등대세우기#3’ 사업
▲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지부장 윤장혁)와 울산지역 금속산업 사용자협의회(회장 김근식)은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지역아동센터 희망등대세우기#3’ 사업을 위한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지부장 윤장혁)와 울산지역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회장 김근식)는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지역아동센터 희망등대세우기#3’ 사업을 위한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희망등대세우기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보호, 교육, 그리고 건강한 육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월세·프로그램비를 지원해 아이들에게 밝은 희망등대가 되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후원금은 (사)울산여성회 부설 햇살지역아동센터가 대표기관으로 수령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26곳에 월세와 프로그램비로 지원된다.

한편 금속노조 울산지부에는 총 25개 사업장, 5000명의 조합원이 소속돼 있으며 이 중 지부집단교섭에 참여하는 고강알루미늄지회 등 7개 지회와 해당 사업장으로 구성된 울산지역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희망등대세우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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