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적십자는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 중 3만장을 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에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울산 57개 병·의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 울산적십자와 울산시의사회는 신종 코로나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변태섭 회장은 “이번 마스크 전달이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IGG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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