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IGG코리아, 마스크 3만5천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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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업체 IGG코리아, 마스크 3만5천장 기부
  • 정세홍
  • 승인 2020.05.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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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게임업체 IGG코리아는 12일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외과 수술용 마스크 3만5000장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글로벌 게임업체 IGG코리아는 12일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외과 수술용 마스크 3만5000장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는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 중 3만장을 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에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울산 57개 병·의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 울산적십자와 울산시의사회는 신종 코로나 진료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변태섭 회장은 “이번 마스크 전달이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IGG코리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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