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성은 WH1-단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훈은 WH2-단식 경기에서 은메달, 정재군은 WH1-단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김경훈·이삼섭 조가 WH1&WH2-복식 경기에서 은메달, 정재군·박해성 조가 WH1&WH2-복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묘정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 배드민턴팀 감독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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