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브 부문 정호진은 30m에서 3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태현은 리커브 90m에서 323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컴파운드 부문 조은비는 30m에서 356점으로 1위에 올랐다. 60m와 50m, 개인전에서는 각각 3위를 기록했다.
우민정 감독은 “선수들이 한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기쁘다”며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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