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4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3가구를 돕기 위한 희망풍차 긴급지원금 1124만원을 울산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임채덕)에 전달했다. 울산시강남교육지원청에서 긴급지원을 요청한 대상 가정은 울산적십자사의 솔루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긴급지원금을 전달받게 됐다.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긴급지원금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청소년, 다문화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 등 3가구의 의료비·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현대차 노조 임원선거 9일 결선투표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KTX-이음, 북울산역·남창역 정차여부 이번주 결론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주요기사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또 비오는 주말, 그치면 기온 ‘뚝’ 남구 울산과학대 일원 등 울산 3곳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울산 석유화학 제조AI 생태계 조성 잰걸음 울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384명 정기인사 박성민의원 ‘국민의힘 국정감사 공로의원’ 선정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