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4일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배영진)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임직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며 고용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협약은 고용상담과 복지연계에 강점을 가진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취업 의지가 있지만 복지 서비스가 절실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용과 복지, 생활안정 등 맞춤형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 상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취업 활동이 어려운 이들에 대해선 남구 복지 연계서비스와 연계한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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