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시작한 키즈 아트 페스티벌은 여름 혹서기에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문화축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주말에 운영되는 마술쇼와 벌룬아트가 함께하는 ‘우와 마술쇼’, 매주 토요일마다 상주단체 동해누리와 함께 전통 악기를 통해 동요를 같이 부르는 ‘흥겨운 동요’가 준비돼 있다.
전시프로그램은 수성물감을 사용해 벽면에 손바닥 도장을 찍는 참여형 전시 ‘손바닥 도장’,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행복한순간’, 서울주문화센터 야외마당을 활용한 ‘나도 거리 화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980·2240.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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