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이 신규 광고인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시즌3를 8월부터 방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친근한 화법과 매력적인 영상미로 S-OIL의 미래 비전과 경쟁력을 감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꾸며졌다.
광고는 어린이가 S-OIL이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샤힌’이 적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등장하는 거대한 구도일이 밝은 태양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샤힌City’ 고속도로가 구도일 얼굴 속 행성과 고리로 변해 회사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S-OIL은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디한 표현 기법을 대거 적용했다.
풍성한 색감의 Full 3D영상, 다양한 질감의 인물캐릭터와 시각 요소, 생동감 넘치는 동작 등 시청자의 몰입을 돕는 연출이 특징이다.
특히 영상 속 3D는 국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기작가 ‘단지’와 협업을 통해 제작돼,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질감이 더해져 유명 애니메이션의 예고편을 보는 듯한 강한 인상을 남긴다.
S-OIL은 TV광고의 응원메시지를 확장해 소셜미디어 숏폼 콘텐츠 ‘에-오-응원송(Song)’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2023년부터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을 슬로건으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이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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