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에볼라 모의훈련 앞두고 울산시, 유관기관과 첫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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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에볼라 모의훈련 앞두고 울산시, 유관기관과 첫 회의 열어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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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8일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의 첫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오는 9월23일 실시 예정인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 가상 모의훈련을 앞두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과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울산시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등 1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훈련 시나리오 검토, 기관별 임무와 역할 분담, 훈련반 구성 계획 등 세부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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