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8일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의 첫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오는 9월23일 실시 예정인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 가상 모의훈련을 앞두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과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울산시 감염병관리과,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등 1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훈련 시나리오 검토, 기관별 임무와 역할 분담, 훈련반 구성 계획 등 세부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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