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한반도와 국제 안보정세에 대응해 공직자의 국가안보관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엄홍섭 경남대학교 교수가 맡아 ‘드론 등 첨단무기와 한반도 안보환경’을 주제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동해상 미사일 발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국제 정세가 엄중하다”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안보 상황을 이해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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