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학교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창의적·기발한 감염병 예방 방법과 실제 학교 현장 사례’를 주제로 지난 6월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총 10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개, 최우수 2개, 우수 3개, 장려 3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월봉초 윤슬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동부초 우예린, 개운초 안근영 학생이, 우수상은 화암초 1학년 4반(단체), 외솔중 이서연, 남창중 박하윤 학생이 받았다. 장려상은 방어진초 김지민, 개운초 이윤슬, 함월고 허지안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20만원, 최우수 15만원, 우수 10만원, 장려 5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시는 당선작을 울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누리집에 게시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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