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주 (주)태양인더스트리 대표가 11일 울산과학대학교에 대학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희주 대표는 2023년부터 해마다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누적 발전기금은 총 1500만원이다. 안 대표는 HD현대중공업에서 33년간 근무한 후 2017년 4월 태양인더스트리를 설립해 선박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2019년 9월 울산과학대 스마트제조공학과를 거쳐 기계공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안희주 대표는 “발전기금 기부와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회사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현대차 노조 임원선거 9일 결선투표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KTX-이음, 북울산역·남창역 정차여부 이번주 결론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주요기사 ‘생활인구 158만’ 영남권 초광역 중심도시로 울산 육아휴직 사용, 엄마 1등·아빠 꼴찌 배터리 삼각벨트 거점된 울산…메가권역 산업 육성 수혜 울산 AI데이터센터 연관기업 유치 본격화 ‘7000원 기부릴레이’ 함께해요 울산화주물류협의회 신선일 회장 재선임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