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주 (주)태양인더스트리 대표가 11일 울산과학대학교에 대학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희주 대표는 2023년부터 해마다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누적 발전기금은 총 1500만원이다. 안 대표는 HD현대중공업에서 33년간 근무한 후 2017년 4월 태양인더스트리를 설립해 선박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2019년 9월 울산과학대 스마트제조공학과를 거쳐 기계공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안희주 대표는 “발전기금 기부와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회사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울산 4개 전통시장, 4~9일 농축산물 할인행사 [최석영의 버섯이야기(59)]기후변화 생물 지표종과 네이처링의 역할 HD현대중공업, 관세협상 타결후 美서 첫 수주
주요기사 “국제정원박람회 시너지 발휘할 국제행사 모시자”, 울산시 ‘2028 TPO포럼’ 유치 도전 이재명 대통령 “갈등·대립 넘어 통합의 길로”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현장&]화마 견뎌내고 주렁주렁 ‘울주 원황배’ 첫 수확 울산 플랜트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오늘 태화강역서 조합원 찬반투표 사망한 장인 장애인주차증 위조, 50대 회사원 집유·사회봉사명령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4)공원이 품은 정신-해오름공원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