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1일 울산 관내 취약계층 240가구에 폭염 대비를 위한 쿨키트를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120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은 폭염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 관내 취약계층 240가구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고자 기획됐다. 지원 물품은 삼계탕 및 쿨토시 등 냉감 소재 의류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과 연계해 마련됐다.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KRISO 北추정 해킹에도 ‘피해없음’ 결론…보안 논란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문인화 산책]울산의 역사와 숨결 간직한 ‘학춤’, 비상하는 학…울산문화의 힘 내포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
주요기사 울산일터, 청년 사라지고 비정규직 넘쳐난다 울산, 산업형 AI 생태계 강화 박차 오늘밤(24일) 강동해변서 환상적인 불꽃쇼 “울산 복합재난 대응체계 이상무” 세계식품 울주군에 새둥지…울산공장 준공 신생기업 생존율 꼴찌 울산, 청년기업 성장 지원 나선다
이슈포토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