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1일 울산 관내 취약계층 240가구에 폭염 대비를 위한 쿨키트를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120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은 폭염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 관내 취약계층 240가구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고자 기획됐다. 지원 물품은 삼계탕 및 쿨토시 등 냉감 소재 의류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과 연계해 마련됐다.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울산 4개 전통시장, 4~9일 농축산물 할인행사 [최석영의 버섯이야기(59)]기후변화 생물 지표종과 네이처링의 역할 HD현대중공업, 관세협상 타결후 美서 첫 수주
주요기사 “국제정원박람회 시너지 발휘할 국제행사 모시자”, 울산시 ‘2028 TPO포럼’ 유치 도전 이재명 대통령 “갈등·대립 넘어 통합의 길로”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현장&]화마 견뎌내고 주렁주렁 ‘울주 원황배’ 첫 수확 울산 플랜트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오늘 태화강역서 조합원 찬반투표 사망한 장인 장애인주차증 위조, 50대 회사원 집유·사회봉사명령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4)공원이 품은 정신-해오름공원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