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8시45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한 석유화학제품 물류업체에 주차돼 있던 지게차에 불이나 40여분 만에 완진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지게차 1대가 전소돼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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