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이날 개최한 솔루션실무위원회를 통해 관내 위기가정 13가구에 총 316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빠졌지만 정부 복지정책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복지사업이다.
또 솔루션실무위원회는 울산 관내 행정복지센터·교육지원청 등 기관에서 추천한 대상자에 대한 지원 여부 및 지원 금액을 결정하는 회의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