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 주최·주관하는 거리예술 프로젝트 ‘거리 WE 예술’이 최근 울산대공원 동문 일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했다.(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 주최·주관하는 거리예술 프로젝트 ‘거리 WE 예술’이 최근 울산대공원 동문 일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했다. 울산민예총은 지난 2015년 거리예술가 육성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매년 태화강국가정원, 중구 문화의 거리 등 울산의 곳곳에서 거리예술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귀로-해방은 아직’이란 주제로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면서, 춤, 퓨전국악을 통해 지워진 기억과 말하지 못한 상처, 그리고 아직 오지 못한 봄을 이야기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사설]홈플러스와 고려아연 논란…‘약탈적 사모펀드’의 두얼굴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울산 4개 전통시장, 4~9일 농축산물 할인행사 [최석영의 버섯이야기(59)]기후변화 생물 지표종과 네이처링의 역할
주요기사 “국제정원박람회 시너지 발휘할 국제행사 모시자”, 울산시 ‘2028 TPO포럼’ 유치 도전 이재명 대통령 “갈등·대립 넘어 통합의 길로”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현장&]화마 견뎌내고 주렁주렁 ‘울주 원황배’ 첫 수확 울산 플랜트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오늘 태화강역서 조합원 찬반투표 사망한 장인 장애인주차증 위조, 50대 회사원 집유·사회봉사명령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4)공원이 품은 정신-해오름공원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