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민예총, 거리예술로 시민들과 광복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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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예총, 거리예술로 시민들과 광복 되새겨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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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 주최·주관하는 거리예술 프로젝트 ‘거리 WE 예술’이 최근 울산대공원 동문 일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했다.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 주최·주관하는 거리예술 프로젝트 ‘거리 WE 예술’이 최근 울산대공원 동문 일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문화예술로 소통했다.

울산민예총은 지난 2015년 거리예술가 육성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매년 태화강국가정원, 중구 문화의 거리 등 울산의 곳곳에서 거리예술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귀로-해방은 아직’이란 주제로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면서, 춤, 퓨전국악을 통해 지워진 기억과 말하지 못한 상처, 그리고 아직 오지 못한 봄을 이야기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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