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8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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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8주년 기념식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5.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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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지난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보비스(BOVIS) 선포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비스(Bohun Visiting Service)란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부의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브랜드다. 나라에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재가복지서비스의 가치와 의의를 되새기고, 보훈복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한 우수 직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보비스 선포 취지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지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강석두 울산보훈지청장은 “보비스는 국가유공자들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마음을 나누고 삶의 불편을 덜어드리는 보훈복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귀 기울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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