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9시께 울산 중구 반구사거리 인근에서 40년 이상된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반구동 일대 300여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중부상수도사업소는 즉시 긴급 복구 작업에 착수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당초 오후 8시께 복구 완료가 예상됐지만,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낮 12시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됐다.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이어지면서 사업소에는 50여건의 항의 전화가 접수됐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현대차 노조 임원선거 9일 결선투표 ‘꿀잼도시 울산’ 위한 생태관광 활성화 논의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KTX-이음, 북울산역·남창역 정차여부 이번주 결론 울산 찾은 독수리 “겨울나러 왔어요”
주요기사 울산 남구체육회, 2025년 생활체육 아카데미 성과공유회 개최 대한민국명장회 울산광역시지회, 2025년 정기총회 대한민국명장회 울산광역시지회, 2025년 정기총회 KTX, 북울산역·남창역에도 정차...울산 철도 접근성 대폭 개선 울산복합생태관광센터 다운지구에 건립 고려아연 11조원 투입해 미국에 제련소 신설한다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