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병원장 이완)은 19일 5층 소회의실에서 팔등로 기부거리 상인회(회장 이정우) 회원 및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약을 체결, 정기적인 건강 관리와 서로의 행사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종길 울산제일병원 이사장은 “팔등로 기부거리 상인회 회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친절한 모습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팔등로 기부거리 상인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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