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 RISE사업단과 울산대 RISE사업단 창업새싹이음센터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학생들이 중구 원도심, 전통시장, 태화강변 등을 탐방하며 주민 인터뷰를 통해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창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실전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두 대학 재학생 16명이 4인1조로 팀을 이뤄 참여한 가운데 최종 평가 결과 디비자 팀이 ‘울산을 살릴 게스트하우스’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차지했다. 여기자염 팀이 최우수상을, 삼삼하조 팀과 작은애기조 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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