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7월24일부터 한달간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 기간 시민과 관광객 5644명이 시설을 이용해 도심 속 수상레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정식 운영 이후에는 카약·카누·패들보드 등 무동력선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력선은 4~6인승은 1인당 7000원, 12인승은 1인당 7500원으로 유료 운영된다.
또 야외 물놀이장은 당초 18일 종료 예정이었지만 호응에 따라 24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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